너와 나 우리는 [너와 나 우리는 / 안광수] 몸과 마음 비치는 당신은 사랑스러운 달빛 계절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순리에 따르고 향기로운 빛으로 나의 모습을 감싸주는 오롯이 우리는 이 땅에서 소중한 존재로 사랑받으며 공존의 세계에서 함께하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8
향수의 계절 익는다 [향수의 계절 익는다 / 안광수] 잊을 수 없는 오늘 꽃잎의 향수 하늘이 보장하고 구름이 증명하는 너와 나의 그 향기 바람의 흔적 따라 내 님의 향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향수의 맺어진 시간 계절 따라 익어간다 미소의 기쁨을 즐거움의 행복을 향수는 오직 당신 거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7
사랑은 그리움인가요 [사랑은 그리움인가요 / 안광수] 사랑은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는 생명의 꽃 스쳐 가는 인연의 깊은 골짜기 지나가는 바람의 언덕에 그리움의 눈물 흘린 날 못 잊어 피는 꽃 어찌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에서 꽃을 피우는가 사랑의 둘레에 잠든 나를 깨우고 감정이 살아날수록 애절한 마음은 그리움의 꽃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의 진실한 꽃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6
종이배 [종이배 / 안광수] 푸른 물결 숨죽이는 아담한 호숫가에 외로이 떠 있고 심장 소리는 요란하게 요동치며 마음은 허전함에 갇혀있고 따사로운 햇볕에 움츠리며 갈 곳을 잃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가두어 놓았던 종이배는 어디론가 떠나간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구절초 [구절초 / 안광수] 눈 부신 햇살 바라본 순간에 빠져버린 마음 속절없이 흔들린다 님의 향기 그리움에 잠든 눈을 뜨고 정화수 빌던 어머니의 발자취 아 그립습니다 가을은 눈을 뜨게 하고 아름다운 향기로 오신 그리운 내 님 당신은 영원한 꽃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4
외로운 의자 [외로운 의자 / 안광수] 가을은 낙엽 따라 떠나가는 계절 그리움을 가득 안고 희로애락 즐기는 한편 쓸쓸하고 외로운 시간에 불어오는 괴로움 스쳐 가는 바람마저 외면하는 외로운 의자 울고 있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3
사랑은 무엇 먹고사는가 [사랑은 무엇 먹고사는가 /안광수] 사랑으로 맺어진 삶 예쁜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첫걸음 관심과 애정으로 성장하는 한 송이 꽃과 같아요 보고 느낄 수 없는 우리의 마음처럼 따뜻함을 전하는 사랑 사랑의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하는 중요한 매력이 있죠 세상에서 아름다운 단어 꿈꾸며 살아가는 존재로 영원히 사랑받는 사람으로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2
갈대 [갈대 / 안광수] 묵묵함에 부드러운 여인의 머릿결 풍겨 나오는 향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 바람 부는 언덕에 외로이 지키는 당신의 향수 바람 불어 좋은 날 당신의 해맑은 모습 그곳에서 아름다운 미소는 흐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1
가을 커피 [가을 커피 / 안광수] 오색 물감 감도는 잎새에 풍기는 향기 계절 따라 맛을 내며 구름같이 떠 있는 너의 모습 잔에 비추는 그대의 입술 가을의 정취보다 마음에 닿는 그 향기 아 좋다 가을보다 달콤함 맛의 진미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20
삼총사 할머니 [삼총사 할머니 / 안광수] 어둠 속에 뚫고 찾아오는 할머니들 예쁜 날개를 달고 찾아오시는 할머니 등산 지팡이로 땅을 흔들고 오시는 할머니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우산으로 세상을 덮으며 오시는 할머니 모두 모인 삼총사 수다에 바다를 헤엄치고 육지를 향해 돌진하는 우리 할머니 아 좋다 할머니들의 건강한 모습 공원은 언제나 예쁜 꽃이 핀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