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날개 [바람의 날개 / 안광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애절하게 만나고 싶어도 그리움에 젖는다 함께하는 사이에도 불구하고 내 곁에 머물고 있을 뿐 흔적조차 간직할 수 없는 아련한 생각에 눈물이 젖어 옵니다 내 마음과 같이 열어 볼 수 없는 바람은 원망과 미련에 바람은 불고 있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10
사랑은 장난이 아니에요 [사랑은 장난이 아니에요 /안광수] 가슴이 요동치는 회오리 설레는 마음은 빗물이 되고 생애의 기쁨을 탄생시킨 날 행운과 기쁨을 한 아름 안겨주는 그날은 잊지 못합니다 듣고 싶었던 그 한마디 사랑합니다 나무같이 뿌리 깊게 내리고 천재지변 안겨준다고 해도 굳건히 견디는 사랑의 힘 나는 알아요 허물진 못하는 울타리 사랑은 장난이 아니에요 마음과 진심이 새겨진 또 하나의 꽃이라는 것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9
2% 부족한 사랑 [2% 부족한 사랑 / 안광수] 완벽한 사랑을 존재할 수 없는 것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과 마음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여 하나로 가는 길 인내와 끈기로 오랜 진국처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는 너를 위하여 너는 나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세로 아껴주며 사랑하는 마음 우리를 사랑으로 만들어가는 기쁨의 미소 퍼져가는 달콤한 맛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8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안광수] 따뜻한 순풍 타고 오신 님 가슴으로 전해주는 소식 기쁨의 멜로디 울려 퍼지고 화장하며 마중 가는 여인 산천초목 심금을 울리고 여인의 입술은 파랗게 질러 요지부동 몸을 가누질 못하고 부풀어 오른 풍선 타고 가는 여인의 환한 미소 봄의 소리에 울고 있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7
꽃 몽우리 [꽃 몽우리 / 안광수] 앙증맞은 너의 입술 내 가슴을 훔쳐 간 너의 모습이 짱이야 터질 듯 말 듯 애간장 태우는 눈빛 사나이 가슴의 불꽃 틔우는 애교에 심지를 부드러운 피부에 불을 지르는 너 너의 그 모습 최고야 언제나 귀염둥이 사랑의 눈빛이 먼 그 시간이 최고거든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6
은지 아리랑 [은지 아리랑 / 안광수] 자나 깨나 부르고 싶은 이름 석 자에 하나로 밝혀지는 느낌 아시나요 밀려오는 파도 소리 샘솟는 그 이름 언제나 불러 보고 싶어요 부를수록 새싹이 돋아나고 볼수록 환하게 핀 꽃송이 나를 울리네 인연의 반지 끼고 시냇물 따라 거닐며 부르는 이름 이제는 가슴에 소복이 쌓여있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5
사랑의 씨앗 [사랑의 씨앗 / 안광수] 허기짐과 굶주림 속에 어둠의 울타리 안에서 피폐해진 마음의 손길 당신의 씨앗으로 나눔을 전해주는 따뜻한 손길이 그립습니다 사랑의 씨앗으로 꽃을 피우고 활짝 미소 짓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로 아름다운 세상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4
명자꽃 [명자꽃 / 안광수] 그립던 명자씨 보는 순간 붉은 얼굴에 그려진 아름다운 속에 내 마음도 그대 따라가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맺은 인연 꽃으로 피우고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3
허물 벗긴 빗물 [허물 벗긴 빗물 / 안광수] 한 커플 한 커플 벗겨도 내리는 것은 눈물밖에 없고 곱게 말린 나뭇잎 순식간에 타버린 신뢰에 길 잃은 강아지 짙게 깔린 안갯속에 홀로 남겨진 갈 길은 어디 가고 방황의 손길은 천방지축이고 바람에 넘어지고 흙먼지로 앞길을 막고 소낙비로 허물을 벗긴 초라한 알몸으로 서성인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2
3월의 언덕 [3월의 언덕 / 안광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에 들려오는 꽃들의 미소 노랑 파랑 흰색 무지개 동산에 몰려드는 꽃의 잔치에 심장박동 수 멈추지 않는다 파릇파릇 고운 물 들인 새싹들의 기지개에 함박웃음 머금은 예쁜 미소는 언제나 물결 같아요 당신과 함께하는 자리에 따뜻한 봄과 다정한 향기 어울리는 곳에 행복의 춤을 춥니다 삼월은 설렘에 핀 꽃 화합하는 자리에 우리는 또 하나의 동행의 꽃을 피웁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