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붕어빵/ 안광수] 제철에 먹으면서 추억이 있고 살아 있는 어느 날 부모님은 어디 가고 아이들 잔뜩 모여있다 외국에서 배 타고 왔나 부모님 보이지 않고 코찔찔한 아이들 붕어 새끼들하고 입속에서 소꿉놀이 그 모습 정겹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14
뭉클한 사랑 [뭉클한 사랑 / 안광수] 감정이 표출할 때 솟아오르는 마음 억누르지 못하고 빗물같이 적셔주는 감성 뭉클해질 때면 그 속으로 빠져든다 감성이 풍부해서 여린 마음에서 마음이 약해서 마음을 흔드는 바람처럼 오늘도 뭉클한 사랑 느껴진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13
보고 싶어요. 당신의 그리움 [보고 싶어요. 당신의 그리움 / 안광수] 보고 싶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당신의 영혼을 간절히 그리운 당신의 마음을 떠오르는 햇볕에 앉아있는 당신의 얼굴을 사무치는 당신의 미소의 꽃을 언제나 그리움의 물든 시간을 어찌하오리 까 보고 싶은 마음을 나의 생명같이 소중한 당신을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12
홍시 [홍시 / 안광수] 달콤한 맛에 청춘은 가고 KTX 고속전철 청춘의 깃발 흔들며 새처럼 지나가고 우리 어머니 우리 할머니 사랑받는 맛 한 숟가락 홍시 사랑 입에서 춤춘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11
약속 [약속 / 안광수] 너는 약속 나는 믿음 믿음과 약속 깨지면 신뢰가 무너진다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약속의 존재가 없는 사람은 배려가 없습니다 약속은 생명 같은 소중하고 귀한 믿음은 우리의 사랑입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바다 [바다 / 안광수] 온갖 잡동사니 빠져버린 바다는 몸살을 앓는다 소중한 언어 한마디 허우적거리며 자꾸만 부풀어 오른다 시름하는 하늘과 바다 상승하여 울부짖는다 떳떳하다고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고운 마음 가진 당신 [고운 마음 가진 당신 / 안광수] 꽃같이 항상 웃어주는 미소에 함께 피는 아름다운 마음씨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걱정해 주는 상냥한 당신 그립다고 말을 건네며 언제 왔는지 내 옆에서 말동무 되어준 당신 세상의 어느 별보다 유난히 밝게 비추는 나만의 빛 영원히 사랑합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동백꽃 사랑 [동백꽃 사랑 / 안광수]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 당신 마음 닮아가고 싶어요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07
어쩌려고 [어쩌려고 / 안광수] 수확을 앞둔 삶을 트랙터로 갈아엎어 놓으며 무거운 바위를 깔아 놓고 자랄 수 없게 하늘을 덮어 놓는다 어쩌려고 그런 행동하는 거야 의욕과 욕망 상실하고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깔린 숨만 쉴 뿐 버틸 욕망 사라져 버린 땅 쓸모없이 허송세월 가슴에 먹구름 몰고 있구나 어쩌려고 그러는 거니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06
가슴이 뭉클한 시간 [가슴이 뭉클한 시간 / 안광수] 가슴이 말랑말랑 터질 듯 말 듯 부드러운 촉감 언제나 눈물 보따리 안고 가는 나약한 마음 감정이 살아있는 마음에 순수함을 골라 전하며 새로운 꽃을 피우렵니다. #안광수 #광수생각안광수 #책속의한줄 카테고리 없음 2024.01.05